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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준 전문의, 유쾌한 맥주 인문학 여행기
건강 칼럼니스트 ‘낭만닥터SJ’ ‘독일에 맥주 마시러 가자’ 화제
기사입력: 2018/11/09 [10:18]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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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 배상준 외과전문의(낭만닥터SJ)는 독일 맥주 여행을 책으로 펴낼 정도의 맥주 마니아다.     © TIN뉴스

 

본지 건강 칼럼니스트 ‘낭만닥터SJ’ 배상준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외과 전문의가 “맥주하면 독일, 독일하면 맥주”라 생각에 오로지 맥주를 마시기 위해 독일에 다녀온 후 맥주 인문학 여행이라는 주제로 저서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저자의 본업은 외과 전문의로 맥주를 만드는 것도, 팔 거나 펍을 운영하는 것도 아니지만, 좋아하는 맥주에 대해 자연스럽게 찾아보고 공부하면서 맥주 관련 강의를 하고 칼럼을 쓰며, 행사에도 초청 받는 꽤 이름난 맥주 덕후인 ‘맥덕후’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독일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맥주라는 아이템을 통해 더없이 즐겁고 유쾌한 맥주 여행 이야기,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한 독일 문화와 역사 등 인문학적 지식과 함께 ‘맥주를 마시면 살찐다?’ ‘적당량의 술은 몸에 좋다?’ 등의 음주와 관련된 신뢰감 있는 의학 지식도 함께 다뤘다.

 

단순히 맥주를 많이 마신다고 ‘맥덕’이 되는 것은 아니기에 저자는 이번 여행에서 흔히 독일을 가면 다니는 ‘경제적인’, ‘합리적인’ 여행 경로는 따르지 않았다. 반면 관광으로 유명하지 않은 도시라도 그곳에 맥주가 있다면 고생을 마다않고 흥겨운 마음으로 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맥덕의, 맥덕에 의한, 맥덕을 위한’ 여행기라 할 수 있다.

 

먹는 것이 즐거우면 여행의 반이 즐겁다는 말이 있듯이 저자처럼 맥주가 여행의 1순위인 독자도 있지만, 맥주 한잔 정도 즐기는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독일 여행 중 만나게 되는 맥주를 좀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는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저자 소개

 

저자 배상준(bestsurgeon.kr)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 병원 전공의를 거쳐 어릴 적 첫 번째 꿈이었던 외과 전문의가 되었다. 정신없이 바쁜 외과의사임에도 “낭만닥터SJ”라는 닉네임으로 맥주, 문화, 건강에 대한 칼럼을 쓰고 “맥주 마시며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대학과 기업에서 강연하는 유쾌한 아저씨다.

 

어딜 봐도 건장한 사람인데 몸이 약해 맥주를 좋아한다고 우기는 그는 시간을 쪼개 맥주 여행을 다닌다. 그리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여행기를 남긴다. 이번에는 독일 맥주 여행을 다녀왔다. 처음 다녀온 독일 여행인데 독일 맥주, 문화에 대한 여행기를 책으로 썼다.

 

사실, 그는 “유쾌하게 글 잘 쓰는 아저씨”로 검증된 사람이다. 앞으로 20년 간 이보다 더 재미있을 수 없다고 평가 받는, 아시아나/대한항공 일등석 탑승기로 유명해진 그가 두 번째 꿈인 여행 작가에 도전한다.

 

먼 훗날, 그의 마지막 꿈은 세상의 아주 많은 지식을 깨달은 채 죽는 것이다. “지금 행복하면 지난 모든 일들이 추억, 지금 불행하면 지난 일들은 모두 후회”라는 그의 좌우명대로, 그는 항상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아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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