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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즈노-THK, 휴머노이드 로봇 재킷 개발
의류 이용해 로봇동체 발열 억제…장시간 가동 가능
기사입력: 2018/10/23 [11:26]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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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일본 미즈노와 THK가 일본 최초의 휴머노이드형 로봇 ‘SEED-noid’에 최적화된 ‘에어리재킷’(Airy Jacket)을 공동 개발했다. 지난 17일 발표회에서 첫 선을 보인 로봇 재킷은 로봇에서 발생하는 열을 공기를 이용해 효율적으로 냉각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그동안 로봇 내외부에 창작된 모터에서 발생하는 열이 과열되면 작동 오류나 정지 등의 문제가 발생되어왔다.

 

반면 에어리 재킷은 로봇에 장착된 팬으로 재킷 안에 공기를 가져와 순환시키는 방식이다. 로봇 동체와 팔의 온도를 각각 2.2℃, 4.3℃씩 떨어트릴 수 있다.

온도가 상승하면 미리 설정한 최고 온도인 70℃ 이하로 로봇의 온도상승을 억제해 최대 출력으로 장시간 연속 가동이 가능하다.

 

미즈노는 로봇 몸에 맞는 패턴기술과 디자인을 채택했다. 우선 흡기 팬을 어깨 뒤에 설치하고 주로 손목을 통해 공기를 배출해 재킷의 핏과 높은 냉각 효과를 높였다. 또한 움직임이 많은 팔 부위에는 내구성과 마모성이 우수한 럭비, 축구웨어에 사용되는 소재를, 정밀 기계가 밀집되어있고 접촉이 예상되는 로봇 팔 부위는 보호를 위해 스키 점프 등에서 사용되는 우레탄을 사용했다. 

 

또한 팔꿈치 관절이 180도 구부러지는 로봇을 감안해 미즈노가 자체 개발한 스포츠웨어 가공기술 ‘다이나모션 핏’(Dynaomtion Fit)이 접목됐다. 다이나모션 핏은 3차원 컴퓨터 그래픽 해석과 실제 선수가 착용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동 시 편안한 움직임을 검증해 입체패턴을 설계한 것이다. 신체 각 부위의 신축 정도를 분석한 최적에 설계로 무릎과 엉덩이 부분의 압박감을 최소화하고 활동성과 피팅감을 향상시켰다.

동 에어리재킷은 일본 사가와 익스프레스와 야마토 운수에서 채용됐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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