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70번수 이하의 아마 원사에 대해 최대 4.83달러/kg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다만 관세율은 중국 제조업체와 수출업체에 따라 다르다.
아마 원사는 아동복과 가정용 직물 제조에 사용되는 100% 린넨 원사다.
반덤핑 관세 부과 대상 기업은 강소 진양 아마㈜, 절강 진양 아마㈜, 이신 선샤인 리넨 섬유㈜, 절강 Axiang 아마 섬유 유한회사, 절강 골든 이글 유한회사, 절강 황금㈜ 이글 Yili Linen 섬유 유한회사, 항주 Sanglu 실크 유한 공사, 그레이트 동부 섬유(Tongling) 유한회사, 상주시 Meiyuan 아마 섬유 유한회사 및 기타 중국 제조업체 등이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