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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TI, 세계 최초 탄화법 ISO 제정 쾌거
셀룰로스계 혼용제품, 친환경 혼용률 시험법 국제표준
기사입력: 2018/10/17 [12:51]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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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ITI 시험연구원, 셀룰로스계 섬유 혼용제품 친환경적 혼용률 시험법 국제표준 제정    ©TIN뉴스

 

 

KOTITI 시험연구원(원장 이상락)이 셀룰로스계 섬유 혼용제품에 대한 친환경적인 혼용률 시험법(탄화법)을 세계 최초 국제표준(ISO)으로 제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본 시험법은 화학적으로 셀룰로스 섬유를 탄화시켜 제거하고 잔존 섬유의 무게를 측정하여 혼용률을 평가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친환경 약제를 사용하여 5분 이내의 짧은 열처리를 통해 셀룰로스 섬유를 탄화시키는 방법이다.

 

2014년 3월 ISO에 제안되어, 지난 9월 국제표준(ISO 1833-27)으로 제정된 본 시험법은 기존 혼용률 시험에 주로 사용되던 용해법과 달리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기용제와 강산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인체에 무해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시험원의 작업 안전성도 확보되었으며 시험절차가 간편하고 신속히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섬유제품의 혼용률 시험법 분야에서 획기적인 시험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혼용률은 혼용된 제품의 전체 조성에 대한 각 조성 섬유의 비율을 뜻하며, 특히 혼용률은 제품 원가에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소재의 혼용률에 따라 관세율이 달라져 섬유․패션 기업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험 항목이다.

 

KOTITI 시험연구원은 국내외적으로 선도적인 시험연구기관으로서 ISO 16533(흡습발열성 시험법), ISO 12027(원면점착성 시험법), IEC 62321(전기전자 제품에서 특정 물질의 정량) 등 다수의 국제표준화 실적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산품 중 특정 프탈레이트 시험법 등 산업계의 수요에 대응하는 시장 친화적인 표준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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