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패션·유통
유통
패션‧잡화용 AR 모바일 앱 개발에 80억 투자
패션잡화 샘플 3D 가상모델 VR스토어 및 플랫폼 개발
기사입력: 2018/09/21 [15:37]  최종편집: TIN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산업부, 앱 이용해 제작비용․시간 단축 효과 기대

최근 5년간 온라인쇼핑몰 의류판매액 연평균 16% 성장

 

통신판매업신고사업자 중 의류‧패션‧잡화‧뷰티 30.5% 차지

 


산업통상자원부는 패션·잡화 샘플을 3D 가상모델로 제작해 소상공인의 샘플 제작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4년간 80억원을 투입한다. 개발된 AR 모바일 앱을 패션잡화 분야의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 패션‧판매 기업에 저렴하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는 온라인상에서 가상현실(VR) 가상제품을 경험하고 주문까지 할 수 있도록 보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패션제품을 위한 AR-VR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로 올해 4월부터 2021년 12월말까지 총 3년 9개월간 추진된다. 총사업비 80억원은 정부출연 55억원과 민간부담 25억원으로 충당된다. 

 

동 사업에는 주관사인 유스하이텍을 비롯해 서커스컴퍼니, D3D, 3D스튜디오MOA, 디자이너인더스트리 그리고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참여한다. 

 

산업부는 의복‧신발 등 패션제품은 3D, AR, VR 기술 적용 시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이지만 제품 모델링에 비용이 많이 들고 관련 서비스 개발이 미약하다고 판단, 이번 개발 사업을 통해 가상의상시뮬레이션, 3D스캐닝 기술을 이용한 모델링과 감성표현이 가능한 고품질의 가상제품을 VR스토어 구축,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내걸었다.

 

특히 ▲의류‧가방‧신발‧악세서리 제품의 3D AR‧VR 플랫폼 구축 ▲패션 제품을 가상공간에 전시하고 판매하는 VR스토어(앱) 구현 ▲실사와 유사한 품질을 제공하는 3D제품 모델링 어플리케이션 개발  ▲소비자에게 가상3D 패션 경험을 제공하는 마이스타일(가칭) 앱 개발 ▲본 기술을 이용한 가상 패션제품 전용 브랜드 런칭 및 제품 제작 ▲3D모델제작서비스, 제조연결서비스 등 부가 비즈니스 모델 구현 등 총 6개의 세부과제가 진행된다.

 

 

산업부는 동 사업 개발이 완료되면 가상제품의 고품질 입체(3D) 샘플제작의 비용을 현재보다 약 50% 이상 절감할 수 있고, 제작 시간을 수 시간에서 수 십 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드의 경우 샘플 제작비용이 150만원에서 15만원으로 90% 절감이 가능하며, 복잡한 재킷의 경우 하루에서 45분으로, 간단한 티셔츠는 반나절에서 15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1~2016년까지 온라인쇼핑몰의 의류판매액은 연평균 16% 성장했고, 통신판매업 신고사업자 44만명 중 의류‧패션‧잡화‧뷰티가 30.5%를 차지했다.

 

한편 산업부는 21일 서커스컴퍼니 본사에서 대한상공회의소, 기술개발참여기업, 의류패션기업, 유통기업,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개발 기업 간 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도 가졌다.

 

이번 협의 내용에는 ① 기술개발과제평가‧관리기관은 과제의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위하여 진도점검 등 사업관리 및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한 사업비 지원 ② 연구수행자(기술개발기업)는 가상의상시뮬레이션과 3D 스캐닝 기술을 이용한 고품질 가상제품 VR스토어 및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플랫폼 개발‧보급 등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블랭크블랑, 런던 감성 2번째 컬렉션
1/6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