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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재가동 시기 앞당겨지나
9월 평양공동선언에 개성공단 사업 정상화 포함 눈길
기사입력: 2018/09/20 [15:50]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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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수행원단 전용기에 탑승한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신한용 위원장(사진 중앙)  © TIN뉴스

 

 

비대위 신한용 회장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단 동행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3차 남북정상회담 후 발표한 ‘9월 평양공동선언’에 ‘개성공단 사업 정상화’가 포함되면서 빠르면 올해 안으로 개성공단의 재가동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신한용)는 19일 발표된 평양공동선언에 대하여 “한반도 평화번영은 개성공단 정상화로부터”라고 기대감을 내비치며 “‘봄이 온다’고 했던 역사적인 4.27 판문점선언에 이어 이번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번영의 새로운 토대를 마련한 9.19 평양공동선언으로 진짜 ‘가을이 왔다’로 나아간 것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회담에서 핵문제 해결을 위한 큰 진전을 이룬 만큼, 북‧미간 협의도 잘 진행되기를 희망하며, 공동선언에서 언급한 남‧북 평화번영의 상징인 개성공단이 조속히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던 신한용 개성공단기업위원장이 이번 정상회담 특별수행원단으로 동행해 관심을 끌었다.

 

신한용 위원장은 “남북관계의 획기적 진전과 답보상태인 북미관계에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정상회담 특별수행원단에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가 포함된 것은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통해 개성공단 재개의 물꼬가 터지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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