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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R&D사업 집행전담기관 ‘일원화’
산기평․에기평 통합 및 산업진흥원 기술개발 R&D, 산기평 이관
기사입력: 2018/09/17 [21:31]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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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에너지기술평가원(KETEP),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을 단일법인으로 통합하고, 현재 산업기술진흥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전담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의 R&D사업을 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 일원화해 총괄 전담한다.

 

단 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전담하는 산업부 소관 사업중 기술개발 R&D는 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 이관하지만 산업진흥 R&D는 산업기술진흥원에서 예산을 받아 계속 수행한다.

 

에너지기술평가원을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내 부설기관화하고 현 산업기술진흥원,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전담하고 있는 산업부 R&D 사업을 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총괄 전담한다. 산업기술진흥원은 인력사업, 지역사업, 기반구축, 국제협력, 기술이전․사업화 등 산업진흥 R&D 사업을 현재와 같이 계속 담당한다.

 

통합기관인 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 사업관리기능을 이관해 단일 법인으로 일원화하고, 이에 따른 인력도 이관하되 필요시 퇴직, 이직 등 자연감소분을 감안해 2020년 상반기까지 2년 이내에 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의 이관사업 규모는 1조 6014억원이다.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 이관시 7194억원(151명), 산업기술진흥원에서 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 이관시 8820억원 규모에 달한다. 산업부는 통합법인과 산업기술진흥원의 각 업무분야에 따른 사업 조정 완료 후 이관인력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올해 하반기 관련기관으로 구성된 TF 조직을 구성 운영하면서 기관 법인 병합 및 인력조정방안, 진흥사업 수행 프로세스 등을 논의한다.

산업기술혁신촉진법을 개정해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기능을 조정하고 에너지법을 개정해 에너지기술평가원의 설립규정도 변경한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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