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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레이, 새만금산단에 1천억원 추가 투자
닛카구 사장-이영관 회장, 송하진 전북지사와 면담
기사입력: 2018/09/14 [20:43]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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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새만금산업단지 ‘외국투자기업 1호’ 일본 도레이가 최대 1000억원 규모의 공장 증설 투자계획을 밝혔다.

 

군산시 새만금산업단지에 2000억원을 투자해 첨단소재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도레이는 이번 추가 증설로 총 3045억원 규모를 투자하는 셈이다.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 일행은 13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송하진 지사와의 면담에서 증설 투자계획을 밝혔다. 도레이 측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단계 증설을 위해 800~1000억원 규모의 추가를 계획 중이다.

 

증설 공장에서는 PPS, 컴파운드 및 일부 유틸리티 등을 생산할 예정이며, 내년 6월 설비를 발주하고 10월 토목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2021년 상반기 공사가 완료되면 하반기부터 시제품 생산과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 전북도의 설명이다.

 

현재 가동 중인 도레이 군산공장은 세계 최초로 고분자 첨단소재인 PPS수지와 PPS 컴파운드, 주원료까지 3개 공정을 갖추고 있다. PPS수지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강도가 높고 열에 강하고 가벼워서 금속을 대체하는 고분자 첨단소재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도레이 기업의 증설 투자는 새만금의 미래는 물론 전북과 군산의 지역경제에 매우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어려운 지역경제에 단비와 같은 희소식을 전해 준 도레이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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