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패션·유통
골프·스포츠
KD건설, 골프웨어 ‘데니스’ 인수
피에르가르뎅~데니스까지 패션업 진출 본격화
기사입력: 2018/09/13 [21:06]  최종편집: TIN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종합건설업체인 KD건설(회장 안태일, 사진)은 국내 골프웨어 브랜드 ㈜데니스 인수 작업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의류패션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양사는 13일 인수합병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

 

주식 양수도 방식으로 진행된 M&A를 위해 지난 6~8월 정밀 실사를 거쳐 조만간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골프웨어 ‘데니스(Dennis)’와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 브랜드로 잘 알려진 데니스는 전국 70여개의 직영 및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2000년 9월 토탈 골프용품 브랜드(Dennis the Menace) 런칭 이후 2008년 5월 의류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2012년 8월에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유명 선수(최경주 박세리 홍진주 등) 후원 및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경주 재단과의 기부협약을 통해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기여해 왔다.

 

KD건설은 지난 3월 법정관리대상이었던 피에르가르뎅 여성복 업체인 재영실업(주)을 인수했다. 데니스 인수까지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의류패션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KD건설은 최근 아웃도어 시장이 레저·등산복 위주에서 골프웨어 중심으로 이동되면서 신규 브랜드 런칭이 활발히 전개되는 등 골프웨어 시장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어 향후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데니스를 포함한 의류․패션 부문에서 2020년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신제품 개발과 대리점 확대 등을 통해 영업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10월 초에는 충남 내포신도시에 데니스 패션멀티샵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2019년 말까지 전국에 패션멀티샵 20여 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아웃도어는 아재패션 이제는 No
1/8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