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패션·유통
디자이너
WSD 4인, 홍콩서 ‘K-패션 위상 재입증’
2018 월드스타디자이너 홍콩센터스테이지 참가
기사입력: 2018/09/11 [18:23]  최종편집: TIN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4개 브랜드 210만불 현장상담 및 72만불 계약 추진

 


한국패션협회(회장 한준석)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월드스타디자이너(WSD)프로젝트’가 홍콩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패션행사인 ‘센터스테이지’에 참가해 K-패션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열린 센터스테이지는 전시회와 더불어 크고 작은 패션쇼, 퍼레이드, 각종 세미나와 시상식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월드스타디자이너 육성사업’ 일환으로 올해 선정된 ‘2018 월드스타디자이너’ 4명의 디자이너 브랜드 그리디어스, 디그낙, 디앤티도트, 티백이 쇼룸 형식의 공동관으로 참가했다. 전시 2일차인 6일 전시장 그랜드 홀에 마련한 패션쇼 런웨이에서 2019 S/S시즌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들 브랜드는 전시기간 내내 홍콩 및 중국은 물론,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영국, 이탈리아, 두바이, 캐나다 등지의 백화점, 쇼핑몰, 편집샵, 이커머스, 쇼룸 등 여러 바이어를 만나 사입부터 협업까지 다양한 형태의 사업 제안을 받으며 활발한 상담을 소화해냈다. 그 결과, 약 210만달러 규모의 현장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중 약 72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남여성복 브랜드 디앤티도트(대표 박환성)는 본 전시 참가를 통해 만난 영국 바이어와의 새 시즌 비즈니스 추진 중이며, 그 외 홍콩 오프라인 및 온라인 쇼핑몰 입점 제안을 받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콩 외 중국 및 베트남 바이어를 만나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다국적 바이어를 만난 여성복 브랜드 티백(대표 조은애)은 “중화권은 물론 그 외 시장에서 온 다양한 형태의 신규 바이어들을 만나 작지 않은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향후 더 구체적인 논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바이어가 많아 사후 성과를 더욱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일본 백화점 바이어와는 오는 가을 팝업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가고 있어 열심히 준비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성복 브랜드 디그낙(대표 강동준)은 중국 항저우 베이스 다수 오프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인 바이어와의 팝업을 논의 중이며, 그 외 네덜란드, 이탈리아, 일본, 태국 등지 바이어와 완사입, 입점 등 계약을 추진 중이다.

 

또한 여성복 브랜드 그리디어스(대표 박윤희)는 중동, 캐나다, 유럽, 일본 및 중국 지역별 유통 바이어와 완사입 상담을 통해 계약을 추진 중이며, 일부 바이어와는 향후 뉴욕패션위크, 파리패션위크에서 만나 더욱 세부적인 계약을 논의하기로 했다. 더불어 전시 현장에서 만난 타 브랜드들로부터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받아 논의 중이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월드스타디자이너 육성사업’은 올해에는 뉴욕, 홍콩, 파리, 상해 등 세계 패션 중심지 진출과 함께 러시아, 싱가로프 등 글로벌 신흥시장 개척 등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아울러 9월에는 홍콩에 이어 뉴욕과 파리 전시회에 참가해 미주와 유럽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계획 중이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섹시미 돋보여줄 파티룩 언더웨어
1/8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