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정책·기관
연구기관
섬개연, 루마니아와 유럽 수출 길 연다
다기능 리커버리섬유소재 공동연구 및 판로 개척
기사입력: 2018/08/08 [15:29]  최종편집: TIN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TIN뉴스

▲ 섬개연 송민규 본부장     © TIN뉴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은 기능성 의류/생활용 섬유 원단 제조기업인 ㈜송이실업(손황 대표)과 특수 섬유 폴리머 제조기업인 클래비스(신동수 대표)와 함께, 루마니아의 산연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국제공동연구사업에 선정, 연구개발에 나선다.

 

이번 국제공동연구에서는 특수 기능성 입자를 섬유 원사 내에 혼입해 착용자의 혈류 개선 및 신진대사 촉진, 항균/UV차단/보온 등의 부가 기능을 함께 발현할 수 있는 다기능 리커버리 섬유소재(Recovery textile)를 개발한다. 다기능 리커버리 섬유소재는 의류 및 침장용으로 사용되어 소비자가 수면, 레저 활동 등 일상생활 속에서의 능률 향상을 도와줄 수 있다.

 

세계 스포츠의류시장도 연평균 4.3% 성장률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피트니스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이미 일본과 유럽을 중심으로 신소재에 대한 연구와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공동연구로 개발되는 다기능 리커버리 섬유소재는 루마니아를 통해 유럽에 수출할 수 있도록 판로를 확보한 상태다. 특히 송이실업, 클래비스 등 지역 중소기업이 다기능 리커버리 섬유소재를 생산해 유럽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루마니아의 수요기업이 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루마니아는 국제의류생산국가 중 對EU 수출을 위한 의류생산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저가는 물론 고가 브랜드인 프라다, 아르마니, 베르사체 등을 OEM 생산하는 생산거점 국가이기도 하다.

 

이번 국제공동연구사업은 9월부터 시작해 3년간 총 1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사업종료 후 5년간 약 140억원의 매출 달성과 신규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이번 연구의 총괄 책임자인 송민규 박사는 “현재 유럽, 일본을 중심으로 연구되고 있는 리커버리 섬유 제품에 대한 국내 기술력 확보와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 루마니아로의 수출을 통해 유럽 수출의 교두보로 활용하게 되어 직, 간접적인 수출성과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포토뉴스
‘구호’ 정은채와 미리 본 ‘가을 패션’
1/7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