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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 맞은 인도 섬유기계 수입 늘린다
2021년 인도섬유기계 시장 규모 51억불
기사입력: 2018/08/03 [16:45]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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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자국 방적기 제외하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

 

최근 인도 섬유의류산업이 성장하면서 섬유기계산업이 호황기를 맞고 있다.

인도의 대표적인 국가산업인 섬유산업은 2016년 기준 전체 수출의 11%(약 400억달러)를 차지했으며, 오는 2021년까지 2230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섬유와 의류분야의 수출이 오는 2021년까지 82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인도섬유기계 관련 시장도 동반성장이 예상된다. 인도 국제섬유기계전시협회(India ITME Society) 회장 Mr. Sanjiv Lathia씨는 “인도 섬유기계 산업 시장 규모가 현재 23억달러 규모로 추산되고 있으나 오는 2021년에는 51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도 섬유기계 수입은 증가세다.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16% 증가했다.

대표적인 수입품목인 ‘Printing Machinery(H.S. 8443)’의 경우 2017년 인도 수입규모는 13억8700만달러, 주요 수입국은 중국이며 전체 수입의 약 35%를 차지했다.

 

‘Spinning, twisting and yarn preparation machines(H.S. 8445)’의 경우 2017년 수입규모는 3억8600만달러, 주요 수입국은 독일이며, 전체 수입의 약 33%를 차지했다. 한국은 수입국 중 8위로 약 260만달러 규모다.

 

‘Knitting, embroidery, trimming, braiding and other machines(H.S. 8447)’의 경우 2017년 수입규모는 4억5200만달러, 주요 수입국은 중국이며, 전체 수입의 약 65%를 차지했다. 한국은 수입국 중 8위로 약 220만달러 규모다.

 

이외에도 Extruding drawing, texturing machines의 경우 2017년 50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시장규모는 약 1억3741만달러, 주요 수입국은 독일이다. Weaving machinery눈 전체 섬유기계 수입의 약 13%를 차지하며 주요 수입국은 중국이다.

인도 섬유기계 중 방적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섬유, 의복 기계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인도 국민의 1인당 의류 소비지출이 증가하는 등 내수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섬유기계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직포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의류 뿐 아니라 산업용 섬유기계 수입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부직포를 수입하는 DKTE Centre of Excellence의 Mr. Aniket씨는 “부직포는 인도 섬유산업의 미래”라고 강조하면서 “중국산 섬유기계의 경우 정밀도가 떨어지고 유럽산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한국으로부터 섬유기계 수입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섬유기계는 섬유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단순히 기계판매에 의존해서는 장기적인 현지 시장 진출이 어렵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ITMACH India 2019와 같은 전시회를 활용하여 관련 산업 정보를 획득하고 믿을만한 현지 에이전트를 물색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장웅순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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