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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SNS 인플루언서 플랫폼’ 오픈
네온, 정보 공유 및 구매 전반 원스톱 해결
기사입력: 2018/07/09 [11:43]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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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 오픈한 인플루언서 플랫폼 네온(NEON)     © TIN뉴스


롯데백화점이 유명 SNS 인플루언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플루언서 플랫폼인 ‘네온’(NEON)을 9일 오픈했다.

 

네온은 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인플루언서의 일상과 콘텐츠를 고객이 공유할 수 있도록 제작한 쇼핑 플랫폼으로, 모바일과 PC로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인플루언서의 정보를 공유할 뿐 아니라 상품 정보, 구매 후기, 1대1문의, 상품 배송 등 구매 전반적인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네온에 속한 인플루언서는 고객과 상품 정보 공유와 판매에만 집중하고 롯데백화점은 상품 배송과 고객 불만 처리 등 서비스 부분을 맡는다. 현재 네온에는 남녀 의류 및 잡화, 화장품 등과 관련한 인플루언서 30명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기획 상품을 포함해 총 1천여 개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 네온을 100여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전 품목을 아우르는 라이프 스타일 상품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형식 롯데백화점 미래전략본부장은 “중국의 경우 파워블로거 '왕홍(網紅)'을 통해 거래되는 금액만 약 18조원에 달할 정도로 SNS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크다”며 “인플루언서의 유명 콘텐츠와 롯데백화점의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제시한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이 네온이다”라고 말했다.

 

◆ 인플루언서(Influencer)

타인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Influence + er) 이라는 뜻의 신조어이다. 과거에는 연예인, 유명인(셀러브리티) 등이 인플루언서라고 할 수 있으나, 이들을 지칭하는 단어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으므로 이들에 대해 별도로 정의를 내리고, ‘인플루언서’라고 명칭을 하는 경우는 없었다.

 

최근 SNS가 발달함에 따라 각 SNS 채널별로 수만명에서 수십만명 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트랜드를 선도하거나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등장했는데, 이들은 기존의 셀러브리티처럼 유명하지도 않고 연예인처럼 외모나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했다.

 

주로 온라인에서 벌이는 활동(콘텐츠 생산, 리뷰, 댓글 언급 등)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이러한 SNS 스타들을 새롭게 정의하기 위해 인플루언서라는 명칭이 새롭게 등장했다. 이러한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을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고 일컫는다. 즉, 인플루언서를 이용해서 신제품 광고나 기존제품의 이미지 제고 등의 목적을 이루는 방법을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고 한다. 중국에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왕홍 마케팅역시 이런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장유리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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