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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다. 도레이의 근간은 여전히 섬유”
이영관 회장, 참석자 돌발질문에 의연한 답변
기사입력: 2018/06/27 [10:16]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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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21일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9기 텍스파 비즈니스 스쿨의 초청강연자로 나선 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케미칼 이영관 대표이사 회장     © TIN뉴스


“오해들 하시는데 도레이(첨단소재․케미칼)은 외부에 알리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근간인 섬유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섬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도 제9기 TEX+FA CEO비즈니스 스쿨’ 초청 강연에 나선 도레이첨단소재(주)․도레이케미칼(주) 이영관 대표이사 회장이 이 같이 말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진행 중 한 참석자는 “도레이는 탄소섬유, 화학에 전력하고 있을 뿐 섬유분야에 대한 투자가 보이지 않는다. 그저 근간만 유지하는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이영관 회장은 “많은 분들이 도레이가 섬유사업을 등한 시하고 있다고 생각하시지만 근래에는 홍콩의 업체를 투자해 인수하는 등 지속적으로 섬유 분야에 대해 투자하고 있고, 연간 7000억원의 매출을 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여러 분들의 이런 생각을 일본 도레이 본사에 전달하겠다”고도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도레이첨단소재의 2014년도 기준, 전체 매출(1조1889억원) 중 필름이 38%, 섬유부분이 35%를 차지했다. 특히 섬유사업은 크게 원사(고기능성 폴리에스터원사)와 부직포(위생․산업용)로 구분한다. 여기에 폴리에스터 필름과 원사의 주원료인 폴리에스터 수지 및 CHIP를 생산공급하고 있는 PET수지사업이 대표적인 섬유사업으로 분류된다.

 

고기능성 원사 제품군을 비롯해 최근에는 위생․의료․산업용 부직포가 주력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인구 대국인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2006년과 2011년 진출하며 2015년 아시아 부직포 1위를 달리고 있다.

 

아시아지역의 부직포 수요는 2010~2020년 연 11%씩 증가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2020년이면 부직포 수요량은 연간 89만4000톤에 달하고, 도레이첨단소재 역시 세계 부직포 메이커 1위 등극이라는 목표 달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tinnews@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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