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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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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d Andre Kim’ 전설의 부활을 노래하다
8년 전 당시 모델, 스태프 재능기부로 추모 패션쇼 재연
기사입력: 2018/06/04 [14:01]  최종편집: TI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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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고인 숭고한 뜻 살려 유니세프와 함께 기부 패션쇼 진행

 

▲  故 앙드레 김 디자이너  © TIN뉴스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사진>의 추모 패션쇼 ‘리마인드 앙드레 김’ 쇼가 5월 30일(수) 오후 7시 용산 아이파크몰 상상공간 뮤지엄에서 열렸다.


이번에 열린 ‘리마인드 앙드레 김(Remind Andre Kim)’ 패션쇼는 암 투병 중이던 고인이 지난 2010년 8월 12일 세상을 떠난 지 8년 만에 다시 열리는 패션쇼로, SBS 슈퍼모델 대회 입상자들의 모임인 아름회(회장 김효진)의 주최와 전시기획사 마하나임라이브와 상상공간 뮤지엄의 주관 아래 유니세프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고인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 성사된 이번 추모 패션쇼 과거 앙드레 김 패션쇼 무대를 수놓았던 모델 박영선을 비롯해 다수의 아름회 소속 슈퍼모델들이 고인을 추억하며 직접 쇼를 기획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무대에 올랐다. 


스태프 역시 앙드레 김의 첫 패션쇼에서 마지막 패션쇼까지 연출한 모델센터 도신우 회장이 연출을 맡고, 고인이 생전에 함께 했던 헤어 메이크업팀(현실고 원장)을 비롯해 각 부문 스태프들이 다시 모인 오리지날 팀이 당시 패션쇼를 그대로 재연해냈다.


또한 고인의 가족과 가족 같은 의상실 식구들도 머리를 맞대 그의 아들이자 현재 ‘앙드레 김 아뜰리에’를 이끄는 김중도 대표가 아름회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예전 자료와 기억을 토대로 고인의 패션쇼를 생생하게 재연해내 찬사를 받았다.

 

▲  앙드레 김의 아들이자 ‘앙드레 김 아뜰리에’를 이끄는 김중도 대표가  하늘을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 TIN뉴스


특히 런웨이에 등장한 김중도 대표는 패션쇼를 함께 해준 모델들과 관객들, 취재진에게 차례로 인사를 건네고 마지막으로 하늘을 향해 손인사를 해 패션쇼를 찾은 관람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용산 아이파크몰 7층 ‘상상공간 뮤지엄’ 오픈 기념행사로 마련된 이번 패션쇼는 이곳의 첫 전시가 될 반 고흐와 폴 고갱의 작품이 故 앙드레 김의 명화 시리즈 의상에도 프린트돼 선보인 것이 연결고리가 됐다.


이외에도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고인의 의상이 소개돼 고인이 생전에 디자인한 원피스와 슈트, 드레스 등 150여 벌이 봄 밤의 추모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앙드레김은 1994년부터 2010년 별세하기 전까지 15차례의 자선 패션쇼를 비롯해 자선바자를 위한 의상 기증, 광고모델료와 디자인료 기부 등으로 10억 원 이상의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개인적으로도 기부를 계속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의 3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생전에 자신의 명성과 재능을 지구촌 어린이를 위해 아낌없이 기부한 앙드레 김의 숭고한 뜻을 살리기 위해 고인이 특별 대표로 있는 유니세프와 함께 기부 패션쇼로 진행됐다.

 

▲  1962년 ‘살롱 앙드레’를 열어 한국 최초의 남성 패션디자이너로 활동을 시작한 故 앙드레 김 디자이너 © TIN뉴스


1935년생으로 1962년 ‘살롱 앙드레’를 열어 한국 최초의 남성 패션디자이너로 활동을 시작한 故 앙드레 김은 남성 패션디자이너에 대한 편견 속에서도 고인은 패션과 대중문화의 접목을 통해 패션한류, 대중문화 한류를 개척한 한류 아티스트였다.


대중적 인기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패션을 넘어 아파트 인테리어, 가전제품, 카드 등 라이프스타일 전 분야와 협업했으며, 한국 패션과 대중문화를 세계에 알린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이 수여됐다.

 

▲  마이클 잭슨이 앙드레 김에게 전속 디자이너를 맡아 줄 것을 요청할 정도로 앙드레 김 옷을 좋아했다.     © TIN뉴스


한편, 5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되는 국내외 작가 3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기획전 ‘디어 마이 웨딩드레스(Dear My Wedding Dress)’에 한국 최초 남성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추모 전시도 함께 열려 추도 관람객을 맞는다.


‘Show must go on by 앙드레 김’을 타이틀로 앙드레김의 패션쇼장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전시는 “패션은 종합예술 세계”라고 말했던 앙드레김을 작가로서 이해하려는 시도로서 그가 생전 아꼈던 웨딩드레스 컬렉션과 추모 패션쇼 때 공개 계획이 불발된 드레스 등 미공개 자료를 대거 소개한다.

 

▲  Michael Hurt   © TIN뉴스


Michael Hurt 

Photographer, Blogger, Professor

www.seoulstreetstudios.com

인스타 @seoulstreetstudios @kuraeji

SSK 연구교수 글로컬문화·공감사회연구센터

서울시립대학교

TIN뉴스, KOREA FASHION NEWS 본지 포토그래퍼

 

 

故 앙드레 김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사회를 맡은 김병찬 아나운서    © TIN뉴스

 

▲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을 찾은 이상봉 디자이너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계의 전설 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의 추모 패션쇼 ‘Remind Andre Kim’     © TIN뉴스

 

▲ 앙드레 김 아뜰리에 김중도 대표가 런웨이에 올라 모델들과 관객들,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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